베트남 하노이서 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및 현지 소외계층에 기부금 전달
동성제약 풀리메디 메디컬 뷰티케어 제품 런칭쇼 및 세미나 개최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 15일 대한민국 메디컬뷰티케어를 선도하는 ‘동성제약 풀리메디’가 베트남 진출에 나섰다.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파트너 업무협약식과 메디컬 뷰티 세미나를 열고 최근 개발한 메디컬 뷰티케어 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베트남 진출과 동시에 현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면서 동성제약 풀리메디와 베트남 국민 간 동반자의 역할을 다짐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에 소재한 무옹탄그랜드하노이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대부분 베트남 전국의 뷰티샵 원장님들을 비롯한 뷰티산업 종사자들과 한의사, 병원 의사 등 의료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 풀리메디 이계진 대표를 비롯해 보반까잉 베트남 닥락성 부주석, 도안넙트엉 닥락성 부실장, 응우엔반하 에아할레아 군수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까지 참석하는 등 현지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동성제약 풀리메디 메디컬 뷰티케어 제품 런칭쇼 및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동성제약 풀리메디 이계진 대표의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임동수, 김동미, 박상미, 박상현 이사들의 특강과 K뷰티 전문가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황미경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함께하며 성공적으로 브랜드 런칭 행사가 성료되었다. 특히 풀리메디의 제품을 활용한 메디컬 뷰티케어 시연은 이날 베트남 현지 뷰티인플루언서 등 세미나에 참석한 뷰티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K뷰티 미용법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화예술대학교 황미경 교수는 “K뷰티 제품은 고품질의 성분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해서 인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의 노력을 통해 출시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제품들이 글로벌 유행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역대 최다인 195개국으로의 화장품 최대 수출실적을 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황미경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1분기 올해도(1월~3월) 화장품 수출 상위국은 미국, 일본, 베트남 순으로 동 기간 대비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수출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식약처) 이제 K뷰티 산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한국뷰티브랜드의 지속적인 런칭은 한국의 뷰티산업이 내적 역량을 기반으로 외적 성장을 꾀하는 중요한 뷰티산업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 베트남에서 제약회사를 기반으로 한 뷰티브랜드의 런칭은 또 다른 K뷰티 트렌드의 포지셔닝으로 이어져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에서 K뷰티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라고 전했다.

동성제약 풀리메디 이계진 대표는 “베트남을 사랑하는 마음에 해외 첫 진출지로 정한 만큼 대한민국의 K-뷰티 산업을 동성제약 풀리메디가 대표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상생, 교류를 통해 베트남의 뷰티산업을 키워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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